사랑방
이번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주제; 마태수난곡)를 통해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십자가의 험한 고난과 영광스러운 부활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삼으시며
영생복락을 누리게 해주신 우리 주 예수님께
말로 표현할 수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탁월하고 명쾌하며 깊이있는 설교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에게 감동, 감화를 끼치시고 많은 것을 깨우쳐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께도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2월 1일부로 우리 대구제일교회에 부임하신
김준호담임목사님과 함께 지내며
그동안 느끼고 깨달은 바를 잠시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설교 말씀 중 흥미롭고 유익한 그림과 시를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시며
맑고 고운 목소리로 아주 유창하게 찬양을 불러주셔서
언제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해주십니다
또한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피하시고
누구나 이해할수 있도록 쉽게 설교해주십니다
둘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깊이가 있고 예리합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평소 알지 못했거나 깨닫지 못한 것들을
파헤쳐 알려주셔서 성경말씀을
잘 깨닫게 해주십니다
세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은 인물이 좋으시고
음성이 부드러우시며 찬양을 아주 잘 하십니다
설교 시간 내내 얼굴을 쳐다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으며
목소리가 맑고 고우셔서 설교 말씀 듣기가 아주 좋으며
세기의 테너 가수인 파바로티같은 음색을 가지고 계십니다
네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은 인품이 훌륭하시며 겸손하십니다
언제나 웃음띤 얼굴로 성도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며 악수해주십니다
다섯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은 소위 스펙(학력과 경력)이 화려하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입니다
서울 장로교신학대학 시절부터 바로 신학을 전공하시고
우리교회 창립목사이신 윌리엄 마튼 베어드(William Martyn Baird, 배위량)선교사님의
모교인 미국 명문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명 교회에서
부목사, 담임목사로 경력을 차근차근 쌓으셨습니다
여섯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교회 일에 부지런하십니다
교회를 내집같이 불철주야로 보살피시며
설교준비에 모든 힘을 쏟아부으십니다.
언제나 일찍 출근하시고 밤 늦게까지
목양실 창문에 불이 밝혀져 있습니다
또한 모든 부서에 관심을 가지시고 일일이 돌보아주십니다
일곱째로
우리 김준호담임목사님은 성령의 힘과 권능이 충만하십니다.
어떤 심령이라도 김준호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나면
그 심령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이 세상을 담대히 헤쳐나갈수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제가 아직 모르는 김준호담임목사님의
훌륭하신 점이 아주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김준호담임목사님을 보필하시는
김정아사모님도 인품이 훌륭하시고 아주 미인이시며
우리 성도들에게 아주 친절하십니다
김준호 담임목사님과 너무 잘 어울리셔서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멀리 미국 휴스턴 영락장로교회에서
우리 대구제일교회로 김준호담임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준호담임목사님을 청빙해주신
우리교회 청빙위원장 임병규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청빙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창립 132주년을 맞이한
우리교회가 김준호담임목사님을 모심으로써
대구뿐만아니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살리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됨은 물론
교인수 1만명 돌파라는 큰 부흥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신앙이 아직 없으시거나
교회선택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도 주저하지마시고
김준호담임목사님께서 열과 성을 다해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계시는
우리 대구제일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김준호담임목사님을 위시하여
모든 성도들이
반갑게 맞이해드리겠습니다
김준호담임목사님은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우리 대구제일교회를 위해 예비해놓으신
훌륭하시고 탁월하신 목사님이십니다
앞으로 김준호담임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힘을 합쳐
우리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열심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과거 이상근목사님 시절의 찬란한 영광을
훨씬 뛰어넘는 최고의 전성기를
우리교회에 허락하실줄 굳게 믿습니다
2025년 4월 20일 부활주일 새벽에
우리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축하드리며
배철수 안수집사가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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